#15 4주 콘텐츠 총정리 영상 만들기lecture_script
코스: test-1tier-upgrade-1779175251 · 에이전트: producer
HOOK (45초)
4주 동안 글 썼습니다. 제안서도 썼습니다. 판매 페이지도 만들었습니다.
근데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뭘 파는지, 누구인지.
블로그 포스팅 12개, 제안서 3개, 판매 페이지 1개. 이게 다 흩어져 있으면 그냥 파일 더미입니다.
오늘은 이걸 한 편의 영상으로 묶습니다. 3분짜리 소개 영상 하나면 처음 본 사람도 "이 사람 뭐 하는지" 바로 압니다. 대본만 써두면 촬영은 스마트폰으로도 됩니다.
PROMISE (30초)
이 차시가 끝나면, 4주치 콘텐츠를 한 줄로 꿰는 3분짜리 영상 대본 1개가 텍스트 파일로 손에 들립니다.
CORE (8–10분)
개념 1 — 영상 스크립트 3단 구조: "훅·본론·CTA"
설명
3분 영상은 180초입니다. 구간을 나누면 이렇습니다.
- 훅: 0~30초
- 본론: 30초~2분 30초
- CTA: 2분 30초~3분
훅에서 보는 사람을 잡지 못하면 본론은 의미가 없습니다. CTA가 없으면 영상을 봐도 다음 행동이 없습니다.
예시
제가 만든 영상 대본 첫 줄입니다.
"매달 블로그 글을 10개 씁니다. 근데 문의는 한 달에 1~2건. 이게 왜 그런지 알아냈습니다."
이 문장 하나로 30초가 찹니다. 공감 → 궁금증 → 기대. 순서대로입니다.
반례
자기소개로 시작하는 영상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OOO입니다. 오늘은 제 사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대부분 10초 안에 이탈합니다. 보는 사람은 내가 누군지가 아니라 "나한테 뭔 소용이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정리
메모리 페그는 신호등입니다. 빨간불(훅) → 노란불(본론) → 파란불(CTA). 신호 순서 바꾸면 사고 납니다. 순서 지키세요.
개념 2 — 화면 구성 메모 방법: "2칸 대본"
설명
대본만 쓰면 촬영할 때 헷갈립니다. "지금 내가 얼굴 보여줘야 해, 화면 보여줘야 해?"
2칸 대본으로 이 문제를 끝냅니다. 왼쪽엔 말할 내용, 오른쪽엔 화면에 뭘 띄울지.
| 말할 내용 | 화면 |
|---|---|
| "블로그 글 10개 썼습니다" | 블로그 화면 캡처 |
| "문의는 한 달 1건" | 숫자 텍스트 클로즈업 |
| "이유는 하나입니다" | 얼굴 정면 |
예시
제 경험상 2칸 대본 쓰면 편집 시간이 절반으로 줍니다. "이 말 할 때 뭘 보여줄지"를 미리 정해두면 촬영하면서 헤매지 않습니다.
반례
말만 대본 써두면 이렇게 됩니다. 촬영 끝나고 편집 앉으면 "이 구간에 뭘 넣지?" 하고 30분 허비합니다. 결국 얼굴만 나오는 영상이 됩니다.
정리
메모리 페그는 영수증입니다. 왼쪽에 품목, 오른쪽에 가격. 두 칸짜리. 대본도 똑같이 두 칸으로 씁니다.
개념 3 — 업로드 플랫폼 선택 기준: "목적지 3갈래"
설명
플랫폼 고를 때 고민 많습니다. 유튜브? 인스타? 블로그?
기준은 하나입니다. 내 고객이 어디서 검색하는가.
3갈래로 정리합니다.
- 유튜브: 내 서비스를 검색해서 찾는 고객이 타깃일 때. 영상이 검색에 걸립니다.
- 인스타 릴스: 피드 구경하다 발견하는 고객이 타깃일 때. 팔로워 없어도 노출됩니다.
- 블로그 삽입: 글 읽다가 확신을 얻는 고객이 타깃일 때. 글+영상 조합이 됩니다.
예시
B2B 제안서 서비스를 파는 1인 사업가라면 유튜브에 "제안서 잘 쓰는 법"으로 올리는 게 맞습니다. 실무자들이 검색으로 찾아옵니다.
다이어트 식단 코칭을 파는 사람이라면 인스타 릴스로 시작하는 게 더 빠릅니다. 검색보다 피드 발견이 먼저입니다.
반례
"다 올리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근데 편집본 하나를 세 곳에 올리면 각 플랫폼 알고리즘이 외면합니다. 플랫폼마다 선호하는 포맷이 다릅니다. 처음엔 한 곳만 집중하세요.
정리
메모리 페그는 버스 정류장 3곳입니다. 목적지(고객)에 따라 타는 버스가 다릅니다. 유튜브·릴스·블로그. 목적지 먼저 정하고, 버스 고르세요.
EXERCISE (3–4분)
지금 영상 멈추세요.
아래 4단계를 따라 텍스트 파일 하나를 만듭니다. 시간은 20~30분이면 됩니다.
1단계 — 훅 쓰기 (5분)
4주 동안 만든 콘텐츠 중에서 고객이 가장 공감할 장면 하나를 뽑습니다. 문제 상황 → 그게 왜 생기는지 → 내가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 흐름으로 3~4문장을 씁니다. 분량 기준: 30초 = 약 75자.
2단계 — 본론 쓰기 (10분)
4주치 콘텐츠에서 딱 3가지만 고릅니다. - 내가 뭘 파는지 (서비스 이름 + 한 줄 설명) - 어떻게 해주는지 (과정 2~3단계) - 실제 결과 사례 1개 (숫자 있으면 더 좋음)
각 항목을 3~4문장으로 씁니다. 2칸 대본 형식으로, 화면에 뭘 보여줄지도 오른쪽에 적습니다.
3단계 — CTA 쓰기 (3분)
30초 분량입니다. 딱 1가지 행동만 요청합니다. 링크 클릭인지, DM인지, 전화인지 하나만. 두 개 이상 넣으면 아무도 안 합니다.
4단계 — 소리 내 읽기 (5분)
완성된 대본을 실제로 소리 내서 읽습니다. 스톱워치 켜고 시간 재세요. 2분 50초~3분 10초 안에 들어오면 됩니다. 넘으면 줄이고, 모자라면 구체 사례 추가합니다.
완성된 파일 이름은 영상대본_4주총정리_YYMMDD.txt 로 저장합니다.
CTA (30초)
다음 차시에서는 이 대본을 들고 실제로 영상을 찍습니다. 스마트폰 세팅, 조명 없이 찍는 법, 한 번에 올리는 순서까지 다 갑니다.
오늘 만든 대본 텍스트 파일 댓글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제가 직접 피드백 달겠습니다.
예상 분량: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