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글쓰기 대행 한 달 루틴 짜기lecture_script
코스: test-1tier-upgrade-1779175251 · 에이전트: producer
HOOK (45초)
월요일 아침, 카카오톡 알림 3개가 동시에 뜹니다. 크몽 문의, 납기 독촉, 수정 요청. 어디서 뭘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게 한 달 내내 반복됩니다. 글은 쓰고 싶은데, 스케줄이 엉켜서 일이 밀립니다. 결국 납기를 못 맞추고, 재의뢰가 끊깁니다.
오늘 차시에서 그 엉킨 스케줄을 날짜 단위로 풀어냅니다. 수주부터 납품까지, 한 달 캘린더에 그냥 꽂아 두는 겁니다.
PROMISE (30초)
이 차시가 끝나면, 수주·제작·납품·피드백을 날짜별로 배치한 1개월 운영 캘린더를 직접 완성할 수 있습니다.
CORE (8–10분)
개념 1 — 수주 채널 3곳: 크몽, 탈잉, 직접 영업
설명
수주 채널은 딱 3곳만 씁니다. 크몽, 탈잉, 직접 영업. 처음부터 여러 곳을 열면 관리가 안 됩니다. 각 채널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날짜를 다르게 배정해야 합니다.
예시
크몽은 인바운드입니다. 등록해 두면 문의가 들어옵니다. 탈잉은 강의 기반이라 글쓰기 과외 형식으로 연결됩니다. 직접 영업은 인스타그램 DM이나 링크드인 메시지를 직접 보내는 겁니다.
메모리 페그 — '크탈직(크몽·탈잉·직접)' 3글자로 기억하세요. 크탈직, 세 칸.
반례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숨고까지 동시에 열면 어떻게 될까요. 채널마다 메시지 확인, 견적 응대, 포트폴리오 관리가 따로 필요합니다. 경험상 채널이 4개를 넘으면 응답 속도가 떨어지고 문의가 묻힙니다.
정리
크탈직 3개만 씁니다. 월 초 1주는 크몽·탈잉 프로필 점검, 3주 차엔 직접 영업 DM 10건. 채널마다 날짜를 고정해야 스케줄이 안 꼬입니다.
개념 2 — 납기 관리: 버퍼 이틀 법칙
설명
납기를 약속할 때 실제 작업 일수에 이틀을 더합니다. 글 1편 제작에 하루가 걸린다면, 고객한테는 3일이라고 말합니다. 이 이틀이 수정 여유이자, 일정 충돌 완충재입니다.
메모리 페그 — '+2 버퍼', 다트판에 이틀을 꽂아 놓는 이미지.
예시
고객 A가 블로그 글 5편을 요청했습니다. 편당 하루라면 실제 작업은 5일. 납기는 7일로 제시합니다. 이틀 안에 고객 수정 요청까지 처리가 됩니다.
반례
버퍼 없이 5일로 말했다가, 4일 차에 다른 건이 급하게 들어왔습니다. 밤새 작업해도 납기를 못 맞췄고, 그 고객은 재의뢰를 안 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정리
납기 = 작업 일수 + 2일. 캘린더에 납기일 하루 전날을 '납품 마감'으로 표시해 두면 당일 치기가 없어집니다.
개념 3 — 피드백 처리 기준: 3줄 룰
설명
수정 요청이 오면 그냥 다 해주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한 건에 수정이 4~5번 반복됩니다. 피드백을 받는 즉시 3줄로 분류합니다.
메모리 페그 — 신호등 3색 분류. 초록(바로 수정), 노랑(한 번 확인 후 수정), 빨강(계약 범위 초과, 추가 견적).
예시
"맞춤법 틀렸어요" → 초록, 바로 고칩니다. "전체 방향을 바꿔주세요" → 빨강, 추가 견적 안내. "문장이 딱딱한 것 같아요" → 노랑, 의도 확인 후 수정.
이 분류를 캘린더에도 반영합니다. 초록은 당일, 노랑은 다음 날, 빨강은 별도 협의 날로 지정합니다.
반례
분류 없이 모든 수정을 당일 처리하려다가 오후 내내 수정만 하고 새 건 제작을 못 한 날이 있었습니다. 하루에 수정 2~3건이 겹치면 신규 납기가 밀립니다.
정리
피드백은 초록·노랑·빨강으로 받는 즉시 분류합니다. 각 색깔마다 처리 날짜를 캘린더에 미리 잡아 두면 수정이 제작 시간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EXERCISE (3–4분)
지금 영상을 일시정지하고 스프레드시트를 하나 엽니다. 구글 시트나 엑셀 어느 것도 됩니다.
1단계 — 헤더 만들기 (1분) A열: 날짜 (1일~31일) B열: 채널 (크몽/탈잉/직접) C열: 작업 내용 D열: 납기일 E열: 피드백 색깔
2단계 — 수주 날짜 고정 (1분) 1일~7일 중 하루를 크몽 프로필 점검일로 표시합니다. 15일~21일 중 하루를 직접 영업 DM 발송일로 표시합니다. 탈잉은 강의 등록 또는 업데이트일을 한 날 고정합니다.
3단계 — 납품 일정 채우기 (1분) 지금 진행 중인 건이 없다면 샘플로 잡아 봅니다. 고객 A, 블로그 5편, 작업 5일, 납기 7일. C열에 작업 시작일~종료일, D열에 납기일 입력. 납기일 하루 전에 '납품 마감' 표시.
4단계 — 피드백 처리 날짜 넣기 (1분) 납기일 다음 날을 초록 처리일로 잡습니다. 그 이틀 뒤를 노랑 처리일로 잡습니다. 빨강은 협의 필요로 별도 메모만 달아 둡니다.
완성하면 한 달이 날짜별로 채워진 캘린더가 됩니다. 지금 딱 4분이면 됩니다.
CTA (30초)
다음 차시 #14에서는 이 캘린더를 들고 실제 크몽에 첫 서비스를 등록하는 법을 다룹니다. 제목 쓰는 법, 가격 설정, 썸네일까지 그냥 따라 하면 됩니다.
오늘 만든 캘린더 스크린샷을 댓글에 남겨 주세요.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예상 분량: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