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수익 루트별 월 목표 쪼개기lecture_script
코스: test-1tier-upgrade-1779124486 · 에이전트: producer
HOOK (45초)
월 500이요? 저도 처음엔 그 숫자만 보고 멍했습니다.
광고도 써보고, PDF 상품도 올려보고, 외주도 찔러봤는데 — 세 개 다 조금씩 됩니다. 그런데 합치면 왜 300을 못 넘을까요.
이유는 하나입니다. 숫자를 쪼개본 적이 없어서요.
500이라는 덩어리를 그냥 들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오늘은 그 덩어리를 세 조각으로 나눠서 각 조각에 숫자를 붙입니다.
PROMISE (30초)
이 영상이 끝나면 — 광고, 디지털 상품, 외주 각각에 얼마씩 목표를 잡고, 그걸 달성하려면 몇 건이 필요한지 적힌 표 1장이 손에 들립니다.
CORE (8–10분)
개념 1. 루트별 수익 안정성 비교 — "소나무·벚꽃·아르바이트"
설명
세 루트는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광고 수익은 소나무입니다. 천천히 자라고, 한번 자리 잡으면 잘 안 죽습니다. 하지만 첫 달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디지털 상품은 벚꽃입니다. 출시하면 반짝 팔리고, 잠잠해집니다. 이벤트나 SNS 없이는 유지가 안 됩니다.
외주는 아르바이트입니다. 오늘 일하면 오늘 돈이 생깁니다. 대신 내가 쉬면 수입도 쉽니다.
예시
블로그 3개월 차, 일 방문자 150명 → 광고 월 3만~7만 원 수준입니다. 디지털 상품 PDF 하나 1만 2천 원 짜리 → 첫 달 10개 팔면 12만 원. 외주 메일 카피 1건 15만 원 → 3건이면 45만 원. 첫 달 현실 합계: 60만~65만 원, 충분히 가능한 구간입니다.
반례
"광고만으로 500 먼저 채우겠다"는 플랜은 제 경험상 6개월은 걸립니다. 처음부터 광고 비중을 50% 이상 잡으면 첫 3달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정리 — 메모리 페그
소나무(광고) = 느리지만 쌓인다. 벚꽃(디지털 상품) = 터질 때 터진다. 아르바이트(외주) = 지금 당장 현금. 이 세 글자만 기억하세요.
개념 2. 건당 단가 × 건수 계산법 — "두부 몇 모"
설명
수익은 결국 두부 계산입니다. 두부 한 모가 단가, 몇 모 팔았냐가 건수입니다.
단가를 먼저 정하고, 목표액을 단가로 나누면 건수가 나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예시
외주 블로그 포스팅 1건 = 8만 원. 월 외주 목표 = 160만 원 → 8만으로 나누면 20건. 그게 현실적인지 아닌지는 바로 보입니다. 주 5건, 하루 1건 — 되겠다 싶으면 OK, 무리다 싶으면 단가를 올리거나 건수를 줄이면 됩니다.
디지털 상품 예시. PDF 1권 = 1만 9천 원. 목표 = 월 95만 원 → 50권. 주 12~13권. SNS 없이 가능한지 생각해보세요.
반례
건수를 먼저 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주 30건 받겠다"고 먼저 잡고 단가를 낮게 설정합니다. 그러면 월 30건 × 3만 원 = 90만 원. 일은 두 배인데 돈은 반입니다. 건수가 아니라 단가부터 정해야 합니다.
정리 — 메모리 페그
단가 × 건수 = 수익. 두부 가격 먼저, 몇 모 팔지 나중. 이 순서 틀리면 계속 헷갈립니다.
개념 3. 첫 달 현실적 목표 설정 — "3:5:2 배분"
설명
첫 달 500 목표라면 저는 3:5:2 배분을 씁니다.
외주 50% = 250만 원. 디지털 상품 30% = 150만 원. 광고 20% = 100만 원.
왜 이 순서냐고요. 현금이 빠른 순서대로 배분한 겁니다. 처음엔 당장 들어오는 돈이 중요합니다.
예시
외주 250만 원 → 단가 25만 원 기준 10건. 디지털 상품 150만 원 → 9천 9백 원짜리 PDF 기준 152권 또는 2만 9천 원짜리 강의 기준 52개. 광고 100만 원 → 블로그 일 방문자 1,500명 이상 필요하므로 첫 달은 목표를 10만 원으로 낮추고 나머지를 외주·상품으로 채웁니다.
반례
첫 달부터 세 루트를 균등하게 33%씩 쪼개는 분들이 있습니다. 광고 167만·상품 167만·외주 167만. 광고 167만 원은 현실적으로 6개월 이상 걸립니다. 첫 달 계획이 박살나고 의욕도 같이 꺾입니다.
정리 — 메모리 페그
3:5:2는 틀려도 괜찮습니다. 단, 광고는 항상 제일 작게 잡는다 — 이 하나만 지키면 됩니다.
EXERCISE (3–4분)
지금 영상 일시정지하고 엑셀이나 메모장 하나 여세요.
1단계 — 표 기본 틀 만들기 (1분)
가로 열을 5개 만듭니다. 루트 / 월 목표액 / 단가 / 필요 건수 / 달성 방법. 세로 행은 광고, 디지털 상품, 외주, 합계 — 이렇게 4줄.
2단계 — 월 목표액 칸 채우기 (1분)
500만 원을 3:5:2로 나눕니다. 광고 = 100만 원. 디지털 상품 = 150만 원. 외주 = 250만 원. 첫 달이라면 광고를 10만~30만 원으로 낮추고 그 차액을 외주에 붙이세요.
3단계 — 단가 × 건수 계산 (1분)
본인이 팔 상품이나 서비스 단가를 적습니다. 목표액 ÷ 단가 = 필요 건수. 직접 나눗셈합니다. 나온 건수가 한 달 안에 가능한 숫자인지 소리 내어 확인하세요. "주 몇 건이지?" 하고 주 단위로 쪼개보면 현실감이 생깁니다.
4단계 — 달성 방법 한 줄씩 적기 (1분)
외주: "블로그 포트폴리오 3건 올리고 오픈채팅 견적 문의 받기" 디지털 상품: "노션 PDF 1권 만들어 크몽 등록" 광고: "포스팅 주 5건 유지"
딱 이 정도면 됩니다. 거창하게 안 써도 됩니다.
표 다 채웠으면 영상 다시 재생하세요.
CTA (30초)
다음 14차시는 이 표를 들고 외주 첫 견적을 어떻게 내는지 씁니다.
"얼마 받아야 하지?" — 그 고민, 다음 영상에서 숫자로 끝냅니다.
오늘 만든 표 사진 찍어서 댓글에 올려주세요. 숫자 보고 제가 직접 피드백 드립니다.
예상 분량: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