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외주 문의 받는 프로필 페이지lecture_script
코스: test-1tier-upgrade-1779124486 · 에이전트: producer
HOOK (45초)
크몽 프로필 등록하고 2주째 문의 0건.
그 상태로 그냥 기다리고 있죠?
문제는 실력이 아닙니다.
프로필 첫 문장이 "안녕하세요, 글쓰기 전문가입니다"로 시작하는 거예요.
클라이언트는 그 문장에서 뒤로 가기를 누릅니다.
오늘 이 영상에서 그 첫 문장을 바꿉니다.
서비스 가격도, 포트폴리오도, 문의 버튼 바로 위 문장까지.
한 번 고쳐놓으면 자는 동안에도 문의가 들어오는 페이지가 됩니다.
PROMISE (30초)
이번 차시가 끝나면, 크몽 또는 노션으로 서비스 종류·가격·포트폴리오가 담긴 외주 프로필 URL 1개를 직접 완성합니다.
CORE (8–10분)
개념 1 — 서비스 패키지 3단계 가격 구성
설명
가격을 1개만 올리면 클라이언트는 "살까 말까"를 고민합니다.
3개를 올리면 "어떤 걸 살까"를 고민합니다.
이 차이가 전환율을 바꿉니다.
구성은 이렇게 잡습니다.
BASIC — 30,000원, 단일 결과물 1개.
STANDARD — 70,000원, 결과물 3개 + 수정 1회.
PREMIUM — 150,000원, 결과물 5개 + 수정 2회 + 납기 단축.
메모리 페그 : "3·7·15 계단"
30 / 70 / 150. 계단을 머릿속에 그리세요.
예시
블로그 포스팅 외주라면,
BASIC: 포스팅 1편, 800자, 30,000원.
STANDARD: 포스팅 3편, 각 1,000자, 수정 1회, 70,000원.
PREMIUM: 포스팅 5편, 각 1,200자, 수정 2회, 5일 내 납기, 150,000원.
반례
"저는 단가를 높이고 싶어서 BASIC을 없애겠다."
이렇게 하면 처음 의뢰하는 클라이언트가 망설입니다.
BASIC은 진입 문턱을 낮추는 역할입니다.
싸게 팔려는 게 아니라, 첫 거래를 트는 겁니다.
정리
3단계 가격표는 선택지를 주는 구조입니다.
클라이언트가 비교하게 만드는 순간, 이미 구매 의향이 생긴 겁니다.
개념 2 — 포트폴리오 없을 때 대체 증거 만들기
설명
포트폴리오가 없다고 페이지를 비워두면 안 됩니다.
클라이언트는 빈 칸을 보는 순간 신뢰를 잃습니다.
대신 3가지 대체 증거로 채웁니다.
첫째, 샘플 작업물.
실제 의뢰 없이 직접 만든 글 2–3편.
주제는 내가 받고 싶은 의뢰 분야로 고릅니다.
예: "강남구 맛집 블로그 포스팅 샘플" 1편.
둘째, 작업 과정 캡처.
구글 독스나 노션에서 초안 → 수정본 → 최종본 3단계를 캡처해서 넣습니다.
"이렇게 일합니다"를 보여주는 겁니다.
셋째, 자기 브랜드 콘텐츠.
내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린 글 중 반응이 좋았던 것.
조회수 500 이상, 저장 30 이상이면 충분합니다.
메모리 페그 : "샘플·과정·내 채널" 3형제
예시
의뢰받은 적 없는 초보 작가가 노션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본인이 직접 쓴 "자영업자를 위한 네이버 블로그 SEO 글" 샘플 2편을 올립니다.
그 옆에 초안 → 완성본 비교 캡처를 붙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어떻게 일하는지"가 보입니다.
반례
"어차피 샘플이라 의뢰받은 거 아니잖아요. 써봤자 소용없지 않나요?"
아닙니다.
클라이언트는 결과물의 출처보다 품질을 봅니다.
샘플이라고 표기하면 됩니다. 숨길 필요 없습니다.
정리
포트폴리오가 없으면 만들면 됩니다.
오늘 당장 샘플 1편 쓰면, 오늘 바로 페이지에 올릴 수 있습니다.
개념 3 — 문의 전환율 높이는 첫 문장
설명
프로필 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가 읽는 건 딱 두 곳입니다.
첫 문장. 그리고 가격표.
첫 문장이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면 그냥 넘깁니다.
대신 이 공식을 씁니다.
[내가 해결하는 문제] + [구체적인 수치나 상황]
메모리 페그 : "문제 + 숫자 = 첫 문장"
예시
"블로그 포스팅, 쓰는 데 3시간 걸리죠? 저는 대신 써드립니다."
"상세페이지 글 때문에 오픈 못 미루고 있다면, 48시간 안에 드립니다."
"SNS 캡션 매번 막히죠? 한 번에 10개 묶음으로 드립니다."
모두 클라이언트의 일상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반례
"저는 10년 경력의 전문 카피라이터입니다."
이건 나 이야기입니다.
클라이언트는 자기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경력은 포트폴리오 섹션에서 보여주면 됩니다.
첫 문장에서는 클라이언트 얘기만 합니다.
정리
첫 문장 하나 바꾸는 데 5분도 안 걸립니다.
그런데 문의 수가 달라집니다.
제 경험상, 첫 문장을 바꾼 뒤 일주일 안에 첫 문의가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ERCISE (3–4분)
지금 영상을 일시정지하고, 아래 4단계를 따라 만들어보세요.
STEP 1 — 플랫폼 결정 (1분)
크몽 계정이 있다면 크몽.
없거나 SNS 링크로 쓸 거라면 노션.
둘 중 하나만 고르세요. 양쪽 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STEP 2 — 첫 문장 초안 쓰기 (1분)
메모장에 이 형식으로 써보세요.
"[클라이언트가 겪는 상황], 저는 [내가 해주는 것]."
예: "보도자료 쓰는 데 하루 걸리죠? 저는 2시간 안에 드립니다."
STEP 3 — 3단계 가격표 채우기 (1분)
BASIC / STANDARD / PREMIUM 3칸을 만드세요.
각 칸에 결과물 수량, 수정 횟수, 가격 3가지만 적습니다.
지금 당장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숫자를 일단 채우는 게 먼저입니다.
STEP 4 — 샘플 or 링크 1개 붙이기 (1분)
기존에 쓴 글이 있다면 링크를 붙입니다.
없다면 "샘플 추가 예정"이라고 써두고, 오늘 안에 샘플 1편을 씁니다.
페이지를 공개 URL로 설정하고 저장합니다.
이게 오늘의 결과물입니다.
CTA (30초)
다음 차시 #13에서는 이 프로필 페이지를 보고 온 클라이언트가 문의를 넣었을 때, 첫 답장을 어떻게 쓰는지 다룹니다.
견적 협상, 납기 조율, 계약 전 체크리스트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오늘 만든 프로필 URL, 댓글에 올려주세요.
같이 보고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예상 분량: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