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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디지털 상품 첫 번째 기획lecture_script

코스: test-1tier-upgrade-1779124486 · 에이전트: producer


HOOK (45초)

지금 콘텐츠 올린 지 몇 달 됐는데, 수익은 0원인 분 있죠?

글은 쌓이고 있어요. 팔로워도 조금씩 늘고 있고요.

근데 통장엔 아무것도 안 남아요.

이유는 하나예요. 콘텐츠를 상품으로 안 바꿨기 때문이에요.

오늘 이 영상 보고 나면, 내가 이미 쓴 글이 PDF 한 장짜리 상품이 됩니다.


PROMISE (30초)

이번 차시가 끝나면, 디지털 상품 1종의 제목·목차·가격·판매처를 한 장짜리 기획서로 직접 뽑을 수 있습니다.


CORE (8–10분)

개념 1. 팔리는 디지털 상품 3가지 유형

설명

디지털 상품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근데 실제로 크몽이나 클래스101에서 팔리는 건 딱 3가지예요.

첫째, 정보형 PDF. "카페 창업 전 꼭 읽는 체크리스트 30개" 같은 거예요.

둘째, 템플릿형 파일. 바로 복붙해서 쓰는 엑셀·노션·한글 서식이에요.

셋째, 가이드형 전자책. 한 가지 주제를 처음부터 따라 하도록 쓴 20~40페이지짜리 PDF예요.

예시

제 수강생 중 한 분은 인스타 마케팅 글을 3개월 썼어요.

그 글들을 묶어서 "인스타 피드 30일 기획 템플릿"으로 만들었고, 크몽에서 9,900원에 팔았어요.

첫 달에 41건 팔렸어요. 별도 강의도 없이요.

반례

"나는 전문가가 아닌데 팔아도 돼?" 라고 물어보는 분 많아요.

전문가 자격증이 있어야 팔리는 게 아니에요.

딱 한 발 앞서 있는 사람의 경험이 더 잘 팔려요.

박사 논문이 아니라, 어제 내가 겪은 삽질이 상품이 돼요.

정리 — 메모리 페그 '정·템·가'

정보, 템플릿, 가이드. 이 세 글자만 기억하세요.

내 글이 어느 유형에 가장 가까운지 먼저 골라야 목차를 잡을 수 있어요.


개념 2. 가격 설정 기준 — 시간 대비 가치

설명

가격을 정할 때 두 가지를 봐요.

"내가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이 아니에요.

"이걸 쓰는 사람이 아끼는 시간"이에요.

공식은 이거예요.

고객이 직접 하면 걸리는 시간 × 고객의 시급 = 가격 상한선

예시

회의록 양식 템플릿 하나를 예로 들게요.

직접 양식 만드는 데 평균 2시간 걸려요.

시급 2만 원짜리 직장인 기준으로 4만 원 아껴줘요.

그럼 9,900원~19,900원 선이 설득력 있어요.

"싸다"는 느낌보다 "이거 그냥 사는 게 낫다"는 계산이 서게 만드는 가격이에요.

반례

반대로 너무 싸게 잡으면 오히려 안 팔려요.

3,000원짜리 PDF는 "이게 뭐가 들었길래 이 가격이지?" 하는 의심부터 사요.

제 경험상 PDF·템플릿 첫 상품은 9,900원이 출발점으로 적당해요.

정리 — 메모리 페그 '절약 시간 × 시급'

만든 시간 말고, 아껴주는 시간으로 가격을 잡아요.

이 계산 한 번만 해봐도 가격이 근거 있게 딱 정해져요.


개념 3. 크몽·클래스101 상품 페이지 구조

설명

상품을 만들어도 페이지가 엉성하면 안 팔려요.

두 플랫폼 모두 잘 팔리는 상품 페이지는 구조가 똑같아요.

딱 4줄이에요.

  1. 누구를 위한 건지 — "인스타 운영 3개월 차인데 아직 팔로워 100명 미만인 분"
  2. 뭘 해결해 주는지 — "피드 30일치 주제를 한 번에 뽑아요"
  3. 뭐가 들어있는지 — 목차 또는 목록 나열
  4. 샘플 또는 미리보기 — 1~2페이지 공개

예시

크몽에서 월 100만 원 이상 파는 PDF 상품을 10개 뜯어봤어요.

전부 이 4줄 구조였어요.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에요. 읽는 사람이 "나 얘기네" 싶게 쓴 첫 줄이 달랐어요.

반례

"내가 만든 것"을 나열하는 페이지는 안 팔려요.

"3년 경력의 마케터가 만든 고품질 자료"는 아무도 안 읽어요.

"인스타 팔로워 0에서 1,000까지 걸린 진짜 삽질 기록"이 팔려요.

판매 페이지는 내 소개가 아니에요. 고객 문제 해결 선언이에요.

정리 — 메모리 페그 '누·해·목·샘'

누구, 해결, 목록, 샘플. 이 4칸만 채우면 판매 페이지 뼈대가 완성돼요.


EXERCISE (3–4분)

지금 영상 일시정지하고, 종이 한 장이나 메모앱 여세요.

아래 4줄을 채우는 게 오늘 목표예요.

Step 1 — 유형 고르기 (1분)

'정보형 PDF / 템플릿형 / 가이드형' 중 하나 골라서 쓰세요.

내가 지금까지 쓴 글, 만든 자료 중에 어느 유형이 많은지 보면 돼요.

Step 2 — 제목과 목차 (1분 30초)

제목은 이 형식으로 써보세요.

[대상] + [결과] + [기간 또는 수량]

예: "SNS 글 못 쓰는 직장인을 위한 30일 피드 주제 캘린더"

목차는 3~5개 챕터로만 잡아요. 너무 많으면 만들다 지쳐요.

Step 3 — 가격 계산 (30초)

고객이 이걸 직접 만들면 몇 시간 걸릴지 써보세요.

거기서 반값 또는 3분의 1값을 가격으로 잡아요.

Step 4 — 판매 플랫폼 선택 (30초)

크몽, 클래스101, 스마트스토어 중 하나만 골라요.

첫 상품은 플랫폼 두 군데 동시에 올리려다 둘 다 못 올려요.

하나만 쓰세요.

다 채웠으면 재생 누르세요.


CTA (30초)

다음 차시에서는 오늘 만든 기획서를 바탕으로, 실제 크몽 상품 페이지 문구를 AI로 뽑는 법을 다룹니다.

오늘 기획서 1장 완성한 분, 댓글에 상품 제목만 딱 한 줄 써주세요.

올린 것만으로도 팔릴 확률이 올라가거든요.


예상 분량: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