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소재 은행 만들기 — Claude로 4주치 아이디어 뽑기lecture_script
코스: claude-content-engine · 에이전트: producer
HOOK (45초)
매주 월요일 아침, 이번 주 뭘 찍어야 하나 멍하니 앉아 있은 적 있으시죠?
소재가 없는 게 아닙니다. 소재를 꺼내는 구조가 없는 겁니다.
오늘 이 차시 하나로, 다음 4주치 아이디어를 한 번에 뽑아냅니다.
월요일 공황은 오늘 끝냅니다.
PROMISE (30초)
이 차시가 끝나면, Claude에 회원님의 채널 정보를 입력해 4주치 영상 소재 20개를 뽑고, 그중 우선순위 4개를 골라 스프레드시트에 정리할 수 있게 됩니다.
CORE (8–10분)
중요 개념 1 — 소재 생성 마스터 프롬프트 구조
설명
Claude에 "유튜브 주제 알려줘"라고 치면 쓸모없는 답이 옵니다.
Claude는 맥락이 많을수록 날카로워집니다.
마스터 프롬프트는 세 칸짜리 서류 양식이라고 생각하세요.
칸 하나, 나는 누구인가 — 전문 분야와 채널 포맷.
칸 둘, 누구에게 말하는가 — 타깃의 직업·고민·수준.
칸 셋, 무엇을 원하는가 — 소재 개수, 형식, 제약 조건.
이 세 칸을 채우면 Claude는 편집장이 됩니다.
예시
실제로 써보면 이렇게 됩니다.
"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운영을 가르치는 1인 강사입니다. 유튜브 10분 내외 튜토리얼을 주 1회 발행합니다. 타깃은 수입이 불안정한 경력 3년 차 이하 프리랜서입니다. 이 타깃이 가장 자주 겪는 고통점 기반으로 영상 소재 20개를 제목 형태로 뽑아주세요."
이 한 덩어리가 마스터 프롬프트입니다.
반례
"좋은 소재 없어?" 같은 열린 질문은 방향이 없습니다.
Claude가 자기 판단으로 채워버리면 회원님 채널과 맞지 않는 답이 옵니다.
맥락 없는 질문은 맥락 없는 답을 낳습니다.
정리 — 메모리 페그
마스터 프롬프트 = '3칸 서류 양식'.
나 → 타깃 → 요청, 이 순서로 채우세요.
중요 개념 2 — 청중 고통점 기반 소재 필터링
설명
Claude가 소재 20개를 뱉었습니다.
근데 20개 다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필터가 필요합니다.
가장 강력한 필터는 단 하나, "이 소재는 타깃의 어떤 고통을 덜어주는가?" 입니다.
고통이 클수록 클릭률이 높습니다.
고통이 구체적일수록 구독으로 이어집니다.
예시
Claude가 뽑아준 소재 중 두 개를 비교해봅니다.
소재 A: "프리랜서를 위한 시간 관리법"
소재 B: "견적서 보내고 2주째 답장 없을 때 하는 말"
소재 B가 훨씬 구체적인 고통을 짚습니다.
제 경험상, 고통이 구체적인 제목일수록 초반 조회수 반응이 빠릅니다.
반례
"프리랜서 입문 가이드" 같은 소재는 고통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이지만, 누가 지금 당장 검색할 이유가 없습니다.
고통 없는 소재는 조용히 묻힙니다.
정리 — 메모리 페그
필터 기준은 '지금 당장 검색창에 치고 싶은 고통'.
소재를 볼 때마다 "이게 아프면 클릭한다"를 자문하세요.
중요 개념 3 — 상록수 소재 vs 시의성 소재 구분
설명
소재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상록수 소재는 1년 후에도 검색됩니다.
"세금계산서 발행하는 법"은 올해도 내년도 검색됩니다.
시의성 소재는 지금 이 순간 터집니다.
"2025년 프리랜서 세법 개정 중요한 요약"은 지금 올려야 효과가 있습니다.
4주 소재 뱅크는 이 둘을 섞어야 합니다.
제 경험상, 상록수 3 대 시의성 1 비율이 운영하기 안정적입니다.
예시
Claude에 이렇게 추가 프롬프트를 날립니다.
"방금 뽑은 20개 소재를 상록수 소재와 시의성 소재로 분류해줘. 각 항목 옆에 [상록수] 또는 [시의성] 태그를 붙여줘."
10초면 분류가 완성됩니다.
반례
시의성 소재만 4개 선택하면 특정 시기가 지난 후 채널 유입이 뚝 끊깁니다.
반대로 상록수만 고르면 채널이 '오래된 느낌'을 줍니다.
둘의 균형이 채널의 수명을 늘립니다.
정리 — 메모리 페그
상록수 소재 = 사계절 내내 자라는 나무.
시의성 소재 = 제철에만 피는 꽃.
둘 다 정원에 있어야 아름답습니다.
EXERCISE (3–4분)
지금 영상을 일시정지하세요.
다음 4단계를 순서대로 따라오세요.
1단계 — 마스터 프롬프트 작성 (5분)
Claude 새 대화창을 엽니다.
아래 빈칸을 채워서 붙여넣으세요.
"나는 [전문 분야]를 주제로 [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1인 강사입니다. [채널 포맷]을 주 1회 발행합니다. 타깃의 가장 큰 고통점 기반으로 영상 소재 20개를 제목 형태로 뽑아주세요."
2단계 — 상록수·시의성 분류 요청 (2분)
Claude 답변이 나오면 바로 이어서 입력합니다.
"위 20개를 [상록수] 또는 [시의성]으로 분류해줘."
3단계 — 우선순위 4개 선택 (3분)
분류된 목록에서 고통이 가장 구체적인 소재를 고릅니다.
상록수 3개, 시의성 1개를 목표로 고르세요.
4단계 — 스프레드시트 정리 (5분)
구글 시트나 노션을 열고 아래 4개 열을 만드세요.
| 제목 | 타깃 고통점 | 포맷 | 발행 예정일 |
선택한 4개 소재를 한 줄씩 채워 넣으면 오늘 실습 완료입니다.
CTA (30초)
오늘 만든 소재 뱅크, 다음 차시에서 실제로 씁니다.
차시 #3에서는 소재 하나를 골라 Claude와 함께 영상 전체 대본을 30분 안에 완성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오늘 만든 스프레드시트 가져오시면 바로 이어집니다.
다음 영상, 지금 바로 재생해주세요.
예상 분량: 15분